광릉수목원 탐방(13) 피나무의 줄기는 미끄러운 느낌이 든다. 높이 솟아 있다. 이 나무 위로 오르면 하늘로 가는 사다리를 만날 수 있다. 이게 바로 참중나무이구나. 나는 서울의 경복궁 앞에서 큰 가중나무를 만난다. 참중나무는 참으로 멋진 잎을 달고 있구나. 베트남에서 태산목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그 모습이 참..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