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장미

시조시인 2012. 5. 23. 07:04

 

 

 

5월, 장미 피다

 

아무런 말도 없이 우리는 헤어졌지만

반드시 그때가 되면 붉은 입술로 내 앞에 서는 그대.

오, 질긴 우리 인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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