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개망초 앞에서

시조시인 2014. 5. 17. 23:14

 

 

 

 

개망초 앞에서

 

김 재 황

 

좋은 곳에 살아야만 좋은 삶이 될 수 있지

이 땅으로 처음 온 게 언제인지 알 것 없네,

즐겁게 모여서 사니 네 고향은 이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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