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61 나들이

제11차 소래섬 및 인공섬 나들이

시조시인 2017. 11. 19. 10:33

제11차 소래섬 및 인공섬 나들이를 다음과 같이 실시했기에 알려드립니다.


                                      다 음


1) 만난 일시: 2017년 11월 18일(토요일) 11시 정각

2) 만난 장소: 전철 4호선 동작역 2번 출구앞 

3) 특기사항: 서래섬과 인공섬을 둘러보고 난 후에 셔틀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로 이동하여 1시쯤 고향집에서 점심을 해결.

4) 참석자; 자루 이병찬, 지목 이정민, 현촌 안용부 그리고 녹시.                                   

                                                                                         -이상. 



***동작역에 조금 일찍 나와서 기다리다.



***밖으로 나와서 동작역 주위를 둘러보다.



***오, 여기가 허밍웨이!



***맥문동이 있고



***단풍도 들었다.



***다시 역으로 가서 기다린다.



*** 자루 형과 지목 형이 오다.



***지목 형 춥죠?



***방한 준비 단단하다.



***현촌 형도 왔으니 출발!



샛강에서 오리가 놀다 .



***길을 따라 걷다.



***갈대가 맞다.



***현촌의 관망



***한강도 바라보고



***억새밭도 지나고



***오른쪽은 수크렁 풀밭이다.



***억새의 손짓



*** 무심히 걸어가다.



***어서 오시오.



***갈대의 손짓



*** 한적한 길



***서래섬은 어디에?



***바로 저 앞에 서래섬이 있소.



***서래섬으로 가는 다리



***다리를 건넜으니 여기가 서래섬



***서래섬을 걷다.



***서래섬 둘레길



*** 올해는 메밀꽃이 아니네!



***저 아래는 낚시터



***참새떼를 만나다.



***천천히 걷는다.



***비둘기떼 날다!



***올해는 무얼 심었나?



***저기는 선착장



***서래섬 주위를 둘러보다.



***자, 이제는 이동!



***저 하얀 억새꽃


입동 지난 서래섬

 

김 재 황

 

날씨가 쌀쌀해서 나들이 온 사람 없고

강태공 모여 앉던 낚시터도 비어 있네,

남쪽 땅 몸부림쳐서 억새꽃만 더 흰가.




***서래섬을 나오다.



***샛강은 잔잔하다.



***서래섬을 떠나며 다시 한 번



***꽃양배추는 추워야 아름답다.



***씩씩하게걷는다.



***여기는 둥둥섬



**저 앞에는 새빛섬



***선착장



***다시 이동



***다시 걷는다.



***광장을 지나서



***삼거리를 지나



***새빛섬 앞으로



***다리를 건넌다.



***이게 새빛섬?



***안으로 들어가다.



***한 바퀴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다.



***보무도 당당하게



***새빛섬을 나오다.

그 후에 셔틀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 앞으로



***이 건물 지하 '고향식당'에서 민생고 해결.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다음해의 나들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