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藻(옥조) 第十三(제십삼)
13- 102 諸侯之於天子曰某土之守臣某(제후지어천자왈모토지수신모).
제후는 천자에게 대하여 자칭하기를 ‘모토의 수신인 아무개’라고 한다.
[시조 한 수]
자칭
김 재 황
제후는 그 천자께 무어라고 자칭하나,
자신을 낮추어야 그게 격이 맞겠는데
점잖게 모토의 수신 아무래도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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