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藻(옥조) 第十三(제십삼)
13- 100 凡自稱天子曰予一人(범자칭천자왈여일인).
무릇 스스로 천자는 칭하기를 ‘나 한 사람’이라고 한다.
[시조 한 수]
천자는
김 재 황
스스로 그 천자는 칭하기를 뭐라 하나,
오로지 나 한 사람 일컫는데 그만이지
저보다 높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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