喪大記 第二十二(상대기 제이십이)
22-6 大夫之喪 主人坐于東方 主婦坐于西方 其有命夫命婦則坐 無則皆立(대부지상 주인좌우동방 주부좌우서방 기유명부명부칙좌 무칙개립).
대부의 상에는 주인이 동쪽에 앉고 주부는 서쪽에 앉는다. 그 명부와 명부가 있으면 곧 앉고 없으면 그대로 모두 선다.
[시조 한 수]
대부의 상
김 재 황
대부가 치르는 상 앉는 방법 어떠한가,
주인은 그 동쪽에 주부라면 그 서쪽에
있으면 명부와 명부 그들 모두 앉는다.
'예기를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기 22-8, 대체로 방에서 시체에 곡할 때 (0) | 2022.08.21 |
---|---|
상대기 22-7, 선비의 초상에는 (0) | 2022.08.21 |
상대기 22-5, 이미 시체를 바르게 하면 아들은 동쪽에 앉고 (0) | 2022.08.20 |
상대기 22-4, 부모 중 처음으로 돌아가셨을 때는 (0) | 2022.08.20 |
상대기 22-3, 무릇 초혼할 때는 (0) | 2022.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