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8. 子曰; 中庸其至矣乎! 民鮮能久矣!(자왈: 중용기지의호! 민선능구의!)
-선생(공자)이 말했다. “‘치우침이 없이 바른 길’은 참으로 깊구나! ‘오래 잘 하여 나가는’ 나라사람은 드물구나!”(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8
김 재 황
가파른 얼음산을 오르는 이유는 뭘까
아무나 쉽게 오르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
저 높은 에베레스트 크게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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