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10. 人莫不飮食也, 鮮能知味也.(인막불음식야 선능지미야)
- “사람이면 누구든지 마시고 씹지 않는 이는 없다.
그러나 맛을 잘 아는 이는 드물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10
김 재 황
산을 오르는 사람은 오늘도 많고 많지만
그 산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인생이 꿈만 같다고 모든 이가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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