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42. 詩曰: 神之格思 不可度思 矧可射思!(시왈: “신지격사 불가탁사 신가역사!)
-시가 말한다.: ‘새롭고 별남’이 다다르는구나, 헤아릴 수가 없구나, 하물며 싫어할 수가 있을까!(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42
김 재 황
작은 씨가 깨어나서 싹을 내민 모습이여
고운 눈빛 아득하고 고른 숨결 너무 깊다
세상에 이보다 더한 신비함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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