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적성 물푸레나무/ 김 재 황 [천연기념물 나무 탐방] 편 파주 적성 물푸레나무 -천연기념물 제286호 김 재 황 아직은 가는 길이 열려 있지 아니하고많은 산이 둘러싸서 아늑하게 놓인 자리수작골 접힌 자락에 네 숨결이 머무네. 지금은 초봄이라 잎이 피지 않았기에벌거벗은 네 몸뚱이 바로 볼 수 있었으니그 모두 우리 인연이 각별하기 때문이네. (2012년 4월 7일) 오늘의 시조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