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성인리 송악/ [천연기념물 탐방] 편 고창 삼인리 송악 -천연기념물 제367호 김 재 황 뜨거운 숨소리가 다시 내 귀 당기는 듯낭떠러지 바위벽을 타고 오른 모습이여삶이란 오직 하나로 나아감에 뜻이 있네. 아무리 힘들어도 한 번 쥐면 못 놓는 듯손과 가슴 얽어매며 뻗어 나간 그물이여세월도 걸음 멈추고 네 앞에서 넋을 잃네. (2012년 9월 8일) 오늘의 시조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