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수동리 팽나무/ 김 재 황 [천연기념물 나무 탐방] 편 고창 수동리 팽나무 -천연기념물 제494호 김 재 황 남쪽 섬 바닷가에 팔 벌리고 사는 나무꽤 알려진 별명까지 기세 좋게 ‘포구나무’그런데 너는 왜 그리 언덕 위에 있느냐? 알고 보면 낮은 곳은 그 모두가 간척지로 예전에는 턱밑까지 바닷물이 들었다니너 또한 네 몫 했음을 말 안 해도 알겠다. (2012년 9월 8일) 오늘의 시조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