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밍해사 팽나무/ 김 재 황 [천연기념물 나무 탐방] 편 김제 망해사 팽나무 -도지정기념물 제114호 김 재 황 갯벌을 만지듯이 앉아 있는 절이 한 채그 낙서전 안뜰에서 한 쌍 인연 맺었는데밤낮을 나눈 이야기 이리 끝이 없는가. 스님은 염불 외고 두 나무는 손을 잡고멀고 긴 길 걸을수록 넓고 깊게 이룬 믿음서로를 아끼는 마음 아직 탑을 쌓는가. (2012년 7월 7일) 오늘의 시조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