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마침내 반장이 되다 (31) 그 후로 아이들은 나폴레옹에게 ‘해코지’를 하지 않게 되었으나, 그렇다고 나폴레옹에게 곁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해(害)코지’는 ‘남을 해롭게 하는 짓’을 가리키고, ‘곁을 주다’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에게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속을 터 줌’을 나타냅니다. 나폴레옹.. 봉쥬르, 나폴레옹 200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