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지구와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 세 가지는
기후변화, 환경호르몬, 식생활 변화라고 합니다.
기후변화야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상이니
제쳐두고라도,
환경호르몬이나 식생활에 관한 문제는
개인의 노력으로 최소한 개선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현대의 삶은 속도에
좌지우지됩니다.
그러다보니 간편하고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식사가 선호됩니다.
일회용 그릇에, 패스트푸드가 먼저 손에
잡힙니다.
그러나 그릇에 정갈하게 차린 식사,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환경호르몬을 줄이는 일은,
좁은 공간에 공기정화 식물을 기른다든지
친환경세제를 사용하는 일도 작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보스턴고사리'나 '벤자민'등은 새집증후군을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세탁 시 베이킹소다 2분의 1컵을 넣으면 물을
부드럽게 해
섬유유연제 구실을 한답니다.
이밖에도 돌아보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사실 마음이
있어야 하고 노력이 따라야 하는 귀찮은 일입니다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손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 최선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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