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지정 ***물향기수목원에서 촬영 359. 飮食之正(음식지정) -마시고 먹는 모든 것의 바른 맛 출전: 맹자 진심 장구 상27 孟子曰 ‘饑者 甘食 渴者 甘飮 是 未得飮食之正也.’(맹자왈 ‘기자 감식 갈자 감음 시 미득음식지정야.’) -맹 선생이 말했다. “굶주린 사람은 달게 먹고 목이 마른 사람은 달.. 한문의 세계 2016.04.03
관어해자 ***나이 먹은 산수유도 꽃을 피웠다! 358. 觀於海者(관어해자) -바다를 둘러본 사람 孟子曰 ‘觀於海者 難爲水 遊於聖人之門者 難爲言.’(맹자왈 ‘관어해자 난위수 유어성인지문자 난위언.’) -맹 선생이 말했다. “바다를 둘러본 사람에게 물을 알기 쉽게 풀어서 밝히는 게 어렵고 ‘거룩.. 한문의 세계 2016.04.01
향존호진질 ***매화의 이 아름다운 자태! 357. 恒存乎疢疾(항존호진질) -언제나 앓는 괴로움에 있다. 출전: 맹자 진심 장구 상18 孟子 ‘人之有德慧術知者 恒存乎疢疾.’(맹자 ‘인지유덕혜술지자 항존호진질.’) -맹 선생이 말했다. “사람의 베풂 있는 슬기와 꾀 있는 앎이라는 것은 언제나 앓.. 한문의 세계 2016.03.28
무위기소불위 *** 북악산 기슭에서 공부에 열중하던 시절이 있었다. - 북악 팔각정 356. 무위기소불위(無爲其所不爲) -그 함이 없을 일을 하지 않다. 출전: 맹자 진심 장구 상17 孟子曰 ‘無爲其所不爲 無欲其所不欲 如此而已矣.’(맹자왈 ‘무위기소불위 무욕기소불욕 여차이이의.’) -맹 선생이 말했다. .. 한문의 세계 2016.03.25
해제지동 ****파주출판단지 갈대늪지 앞 355. 孩提之童(해제지동) -웃을 줄 알고 안아줄 만한 아이 출전: 맹자 진심 장구 상15 人之所不學而能者 其良能也 所不慮而知者 其良知也. 孩堤之童 無不知愛其親也 及其長也 無不知敬其兄也.(인지소불학이능자 기양능야 소불려이지자 기양지야. 해제지동 무.. 한문의 세계 2016.03.20
수로불원 ***파주출판단지에서 354. 雖勞不怨(수로불원) -힘들다고 할지라도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출전: 진심 장구 상12 孟子曰 ‘以佚道使民 雖勞不怨 以生道殺民 雖死 不怨殺者.’(맹자왈 ‘이일도사민 수로불원 이생도살민 수사 불원살자.’) -맹 선생이 말했다. “편하게 해주는 길로 나라.. 한문의 세계 2016.03.18
무치지치 **** 고향에서 뛰놀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것- 느릅나무 열매 353. 無恥之恥(무치지치) -부끄러움이 없음을 부끄러워하다. 출전: 맹자 진심 장구 상6 孟子曰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맹자왈 ‘인불가이무치 무치지치 무치의.’) -맹 선생이 말했다. “사람이 부끄러움이 없을 .. 한문의 세계 2016.03.13
반신이성 *** 온실 속의 화초 352. 反身而誠(반신이성) -몸을 되돌려서 참되게 하다. 출전: 맹자 진심 장구 상4 孟子曰 ‘萬物 皆備於我矣 反身而誠 樂莫大焉. 强恕而行 求仁 莫近焉.’(맹자왈 ‘만물 개비어아의 반신이성 낙막대언. 강서이행 구인 막근언.’) -맹 선생이 말했다. “모든 것이 모두 나.. 한문의 세계 2016.03.08
구지유도 *** 저 다리를 건너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351. 求之有道(구지유도) -‘손에 잡으려고 찾음’에 길이 있다. 출전: 맹자 진심장구 상3-2 孟子曰 ‘求之有道 得之有命. 是求 無益於得也 求在外者也.’(맹자왈 ‘구지유도 득지유명. 시구 무익어득야 구재외자야.’) -맹 선생이 말했다. “.. 한문의 세계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