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시인 싯다르타'에 대하여 (보도 자료) 숫시인 싯다르타 사람은 얼마나 사느냐 하는 것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이 말은 전부터 수없이 들어 왔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게 아름다운 삶일까? 머리가 갸우뚱해진다. 그냥 열심히 일만 하고 산다면 그게 아름답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게다. 그래서 나는 소위 성인이라고 일컬음을 .. 알림방 2008.10.10
기행문1 민통선 지역 탐방기 김 재 황 날씨는 맑았다. 아침 9시, 우리는 해안 분지를 향해 차를 달렸다. 민통선 북방,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해안 분지에는 북서쪽으로 가칠봉을 비롯해서 서쪽으로 대우산, 남서쪽으로 도솔산, 남쪽으로 대암산 등 해발 1000미터 이상의 높은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 서 있다... 기행문 200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