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찬 시인과 동자꽃 동심으로 피어나는 동자꽃 김 재 황 깊은 산의 숲속에서 천진스런 얼굴로 가득 미소를 머금고 피어나는 꽃. 한여름에 더위를 피해서 산을 올랐다가 만나게 되는 이 동자꽃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반가운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그래서 누구나 금방 착한 마음을 갖게 한다. 그게 바로 불심(.. 평론 2005.10.03
김재황 평론집 '들꽃과 시인' 김재황 평론집 '들꽃과 시인' 서민사 1998출간. 248쪽 값8000원 전화 (02)396-6501 책 머리에 들꽃들은 하늘의 뜻대로 아름답게 꽃을 피운다. 어떻게 살아야 올바로 사는 것인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꽃을 피워서 이 세상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그 삶이야말로 하늘에서 보시기에 너무나 합당하다. 이 땅에.. 내 책 소개 200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