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나의 문학(2) 나의 인생, 나의 문학(2) 김 재 황 1955년, 나는 은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선린중학교로 진학하였다. 이는, 순전히 어머니의 강권에 의한 일이었다. 세상을 살아가려면 무엇보다 돈이 필요하고, 돈을 만지는 은행에 취직하려면 반드시 상업학교로 가야 한다고 하셨다. 그 때만 하여도 중학교를 선택하여 .. 약력 2010.04.02
(33) 선생님의 은혜 (33) 아주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이런 선생님의 은혜에 결초보은을 해야 합니다. ‘결초보은’(結草報恩)은, ‘죽은 후에도 은혜를 잊지 아니하고 갚는다.’는 뜻입니다. ‘너무나 깊고 큰 은혜에 감복해서 결코 잊지 않고 갚겠다.’는 다짐의 말로, 흔히 쓰이고 있습니다. 이 말은, 춘추전국시대의 진.. 봉쥬르, 나폴레옹 2008.09.27
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려고 했다 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려고 했다 김 재 황 나는 초등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그 당시에는 원하는 중학교를 시험을 치르고 입학하였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용산중학교를 추천하셨다. 그러나 어머니께서는 은행원이 되는 게 좋다고 하시며 적극적으로 선린중학교에 시험을 치르라고 하셨다. .. 회상기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