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6 건봉산의 고진동 김 재 황 군 관계자와는 이미, 건봉사 앞에서 오전 9시에 만난 다음, 안내를 받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4월 26일, 아침 8시경에 우리는 건봉사에 도착하였다. 절 앞 풀숲에는 민들레가 노랗게 피어 있었고 군데군데 흰민들레의 무리도 눈에 띄었다. 건봉사(乾鳳寺)는 우리나라 4대 사찰.. 기행문 2005.09.28
평론4 (시수레 동인지 후기) 시(詩) 실은 수레를 끄는, 들꽃 같은 시인들 김 재 황(시수레 고문) 어두운 밤하늘에는 반짝이는 별이 있어서 아름답고, 바람 부는 들녘으로 나가면 쳘 따라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기에 아름답다. 어디 그뿐인가. 늘 외로움에 떨고 있는 우리의 가슴에는 시가 있어서 아름.. 평론 2005.09.19
김재황 산문집 '시와 만나는 100종 들꽃 이야기' 김재황 산문집 '시와 만나는 100종 들꽃 이야기' 외길사 1993년도 출간. 총485쪽 사진 100컷 목 차 제1장 봄에 피는 꽃 자비의 미소를 보이는 양지꽃/ 고독이 길게 자란 홀아비꽃대/ 뜨겁게 사는 미치광이풀/ 햇살을 주워 담은 산괴불주머니/ 우리들 마음을 부르는 돌단풍/ 일찍 산을 깨우는 복수초/ 강한 쓴.. 내 책 소개 200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