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학교를 많이 세우다 (101) 그런데 옛날에는 거기에서 한 술 더 떠서 ‘백골징포’를 하기도 했답니다. ‘백골징포’(白骨徵布)란, 조선조 말에 ‘죽은 이를 살아 있는 것처럼 문서에 올려놓고 군포를 징수하던 일’을 말합니다. ‘군포’(軍布)는, 일종의 세금으로, ‘군인의 문서에 올라 있는 사람이 군에 복무할 수 없는 .. 봉쥬르, 나폴레옹 200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