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꼬마야, 내 부하가 되어라! (12) 어느덧 나폴레옹도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라는 말을 사용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국민학교’(國民學校)라고 했지요. 1894년, 지금의 서울 교동초등학교 자리에 관립소학교인 한성사범학교 부속소학교가 세워졌습니다. 이는, 우리나.. 봉쥬르, 나폴레옹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