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시 30편) 4. 광릉수목원에서 (자선시 30편) 4. 광릉수목원에서 By 녹시 (0점) 2008-09-15 광릉수목원에서 김 재 황 어린 임금 내몰던 바람만이 어찌 바람이랴. 거센 말발굽 소리로 무리 지어 능선을 넘는 물빛 바람 졸���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가지에 걸려서 슬피 운다. 앞을 분간하지 못할 안개가 작은 연못을 감싸고 피어오르면.. 시 2008.09.30
기행문6 건봉산의 고진동 김 재 황 군 관계자와는 이미, 건봉사 앞에서 오전 9시에 만난 다음, 안내를 받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4월 26일, 아침 8시경에 우리는 건봉사에 도착하였다. 절 앞 풀숲에는 민들레가 노랗게 피어 있었고 군데군데 흰민들레의 무리도 눈에 띄었다. 건봉사(乾鳳寺)는 우리나라 4대 사찰.. 기행문 200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