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모든 분들에게 새해에는 가내 두루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뜻하시는 일도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힘을 돋우는 의미에서 다음과 같이 시조 한 편 보냅니다. 다 음 힘내자, 소의 해엔 김 재 황 울린다, 먼 산 너머 돌밭 가는 워낭소리 꿈결인 양 복사꽃은 피었다가 바로 지고 새벽에 산자락 타면 소 울.. 시조 2008.12.31
근하 신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 두루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새해 선물로 시 한 편을 보냅니다. ---낙성대에서 녹시가 -------------------------------------------------- 마주잡은 손 김 재 황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멀리 산은 첩첩 흘리고 지나온.. 시 200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