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에 붙이는 말 연재에 붙이는 말 나는 시인이며 넓게는 문인으로, 글을 다루는 사람입니다. 문인은 우리글을 더욱 빛나게 다듬어야 할 의무도 있거니와, 좋은 우리글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게을리 하면 의무 태만이 될 겁니다. 그 오랜 세월을 글 쓰는 일에 종사해 왔.. 봉쥬르, 나폴레옹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