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프랑스로 가서 공부해라 (16) 나폴레옹이 10살이 되었을 때입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형인 조제프와 동생인 나폴레옹을 한 자리에 불러 앉혔습니다. 나는, ‘형’이란 말만 들으면, 공연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얼마나 불러 보고 싶은 호칭인지 모릅니다. 아마도 나에게 친형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형’(兄)은, 고구려 시대.. 봉쥬르, 나폴레옹 2008.09.09
(7)코르시카의 아야초에서 태어나다 (7) 코르시카 사람들이 프랑스군에게 패배한 다음해인 1769년, 샤를과 레티치아는 셋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샤를은 그 아들의 이름을 ‘나폴레옹’이라고 지었습니다. ‘나폴레옹’이란 말은 이탈리아어로 ‘황야의 사자’라는 뜻입니다. 나폴레옹이 태어난 곳은, 코르시카의 주도인 ‘아야초’입니.. 봉쥬르, 나폴레옹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