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코르시카 국민 만세! (50) 모든 외침을 겸손하게 들은 프랑스 공화정부는, 그 외침들이 코르시카 사람들의 진정한 마음이라고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였습니다. ‘허심탄회’(虛心坦懷)는 ‘마음에 거리낌이 없이 솔직함’을 나타냅니다. 마음을 그리 정했으면, 가능한 한 빠르게 실천에 옮겨야 되겠지요. 프랑스 공화정부는 .. 봉쥬르, 나폴레옹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