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솔바람 소리 들으며 책을 벗삼다...
외관상으로는 신선 같은 모습이겠지요....
시간을 쪼개어 붓을 잡지만 듯대로 안 이루어 지이다.
점점 이기지 못하는 술..또는 건강상 이유로 술을 자제해야 하는데...
뜻대로 마음대로 안이루어 질 때는 어쩔 수 없이 한잔 하지요.
뜻이 맞는 벗 앞에 마주하는 술 맛은 더욱 일품이고요.
언제 한번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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