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탐방(5) 걸어가다가 두릅나무를 보고 다시 또 찍었다. 내가 두릅을 좋아하니까. 쪽동백나무의 줄기를 다시 살핀다. 꽃이 참으로 아름답다. 때죽나무와 너무나 닮아서 꽃만으로는 구별이 어렵다. 잎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잎을 보면 때쭉나무와 구별이 쉽다. 서어나무를 만났다. 일명 '서나무'라고도 한다. 서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06.02
광릉수목원 탐방(2) 길을 가다가 두룹나무를 만났다.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두릅나무. 조금 일찍 왔으면 그 탐스러운 순도 볼 수 있얼을 텐데---. 물에 잎을 따서 넣으면 물이 파랗게 된다는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의 멋진 모습이다. 광릉수목원은 숲을 자랑한다. 우거진 숲이 나를 부른다. 국수나무라는 이름은 그 줄기..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