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는 살인 VS 이유 있는 복수
아무 이유 없이 잔인하게 죽어 간 시체들을 마주하고 분노하는 강력반 형사 오정수.
사건 수사 중 만난 피해자 지현과 결혼하지만 두 사람은 참혹한 기억을 극복하지 못한다.
동료형사 소영은 묻지마 살인 사건 현장에서
참혹하게 죽은 아내와 딸을 안고 오열하는 정수를 발견 하는데…
경찰도 법도 심판하지 못한 범인들을 향한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법이 없는 세상이 제일 좋은 세상이다. 법을 만든 사람은 그 법에 자신의 목숨을 잃는다.
자시과 아내를 죽인 범인을 알고도 그대로 둘 사람이 있는가? 평점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