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서 손으로/ 김 재 황 [워낭 소리] 편 손에서 손으로 김 재 황 머나먼 아프리카 한 곳에서 만난 아이힘들게 잡았는지 물고기를 들고 있어무심코 손을 내미니 그걸 선뜻 주더란다. 어쩌지 그 마음을 무엇으로 갚아 주지옳거니 망고나무 자꾸 심어 3만 그루맛있게 그 열매 먹는 아이들을 그렸단다. (2014년) 오늘의 시조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