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공원 호연재에서/ 김 재 황 [워닝 소리] 편 노산공원 호연재에서 김 재 황 바다를 앞에 두고 산이 하나 솟았으니우거진 숲 안에서 구성지게 독경 소리가슴이 넓은 이라면 오늘 다시 듣겠네. 하늘을 높이 봐도 부끄럽지 않은 마음다만 그 하나만은 잃지 않고 살았는가?나라를 아끼는 이여, 여기 와서 말하라! (2011년) 오늘의 시조 2024.12.31